갓생여주1 굿모닝 에브리원, 꿈의 직장을 위한 시청률 고군분투기 베키,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하다.지방 방송국 아침 뉴스 프로에서 보조 PD로 일하는 베키는 아침 방송을 위해 매일 이른 새벽에 출근합니다. 모두가 잠들어 있는 시간에 아침을 시작하지만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언제나 벌떡 일어나 알람을 껐습니다. 누구보다 자기 직업을 사랑하고 열정이 넘쳤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느 날 상사가 베키를 불렀습니다. 언제나 성실한 모습을 봐 왔던 주변 동료들은 그녀의 승진을 확신했고 그녀가 면담에 들어가기도 전부터 축하와 함께 선물까지 건네주었습니다. 선물 받은 승진 티셔츠를 입고 잔뜩 기대하며 면담에 들어간 간 베키는 오히려 상사에게 해고 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일한 결과가 해고라니 불평할 만도 한데 오히려 베키는 이를 기회로 생각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그녀와.. 2024. 1. 9. 이전 1 다음